SK하이닉스는 자사의 D램 공장이 위치한 중국 우시지역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버스’라는 이름의 무료 이동진료소를 운영.
검진차량 1대와 진료차량 1대씩 총 2대로 운영되는 행복버스는 우시지역의 농민공, 노인, 고아 등 의료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과 진료서비스 무료제공 예정.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6월 재단을 설립하고 ‘우시SK하이닉스행복공익기금회’의 출범 준비로 시작. 2006년 공장 가동 이후 장쑤(江蘇)성 최대 외자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전개를 위함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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