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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피어난 '인류애'…지역감정·역사 악연도 녹이다
출처 news1
등록일 2020.04.10
- 대구-광주 ''달빛동맹''…물품에 병상지원도
- 중국은 ''마스크품앗이''…日, 시민사회 나서

- 시민사회 곳곳에서 자발적 성금·기부행렬이 이어졌으며. 광주 민물장어양식수협은 대구 의료진의 약 1억원 상당의 민물장어덮밥 도시락을 지원.

5·18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에서는 지만원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금 중 일부인 400만원을 대구 적십자사에 기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중국의 산둥성·상하이시·칭다오시·웨이하이시 등에서 서울·부산·인천·대구·경북 등에 마스크 113만6000여장과 방호복 9900벌 등을 지원. 중국정부도 마스크 110만장과 방호벅 1만벌을 지원 확정.

마스크 수급에도 활로가 뚫릴 것으로 보임. 중국서 일반 의료용 마스크와 N95마스크 총 500만장을 수출할 계획. 13일에는 ''코로나19'''' 방역 협력 위한 한중양국 방역협력 국장급 대화가 개최됨.

- 일본서 사이타마시(市)가 마스크 배포 대상에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계열의 조선학교만 제외시키자, 시민들이 나서 조선학교에 마스크를 기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