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국한국상회 사회공헌활동 시행
5월 24일, 중국한국상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베이징시 순의구에 소재한 북경태양촌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태양촌은 무의탁 재소자의 미성년 자녀 보호시설이며 비정부성격의 자선조직이다.
중국정부의 비준을 받아 재중한국기업을 상대로 서비스하는 비영리 민간경제단체인 중국한국상회는 회원기업과 함께 태양촌 아이들이 필요한 물품과 현금을 마련했다. 방문당일 중국한국상회와 회원사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기부금과 아이들의 생필품, 세면 용품, 일용품 등을 태양촌과 아이들에게 전달하였다. 일부 기부 물품은 선천적질병 아동 구조 보호시설이자 비정부성격의 자선조직인 “천사의 집”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태양촌 책임자 장쑤친은 중국한국상회 관계자와 회원기업의 태양촌에 대한 애심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손님들에게 태양촌의 설립 및 운영상황을 소개하였다. 동시에 아이들의 생활, 학습시설을 참관을 안내했으며 태양촌과 아이들의 삶을 더욱 잘 이해 하도록 안내했다.
중국한국상회 김홍기 수석부회장은 “6ㆍ1 국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중국한국상회는 회원기업의 사랑의 마음을 태양촌에 전달하고자 이렇게 방문하게 됐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사랑의 마음을 이어가고 사회에 또한 보답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업은 사회의 구성부분이며 기업의 발전 또한 사회환경을 떠날수 없다. 재중한국기업은 중국사회 중의 구성 부분으로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적극 이행해 왔으며 중국사회 각 계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김홍기 수석부회장은 중국한국상회는 향후에도 회원사들이 사회적책임 이행을 적극 지원할것이며 회원기업과 함께 소외계층 및 도움 필요한 사람들을 관심하고 기업과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별첨 : 2017년 중국한국상회 사회공헌활동 시행 보도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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