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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진출 한국기업 경기실태 '15년 4분기 조사결과
등록일 2016.01.20
첨부파일 중국진출기업 경기실태 조사결과(15년 4분기).pdf
중국 진출 한국기업 경기실태 조사 결과(요약)
- 2015년 4분기 현황과 2016년 1분기 및 연간 전망 -


○ 중국 진출 한국기업들의 산업별 경기 동향과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한국상회와 한국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2015년 11월 19일 ~ 12월 22일에 걸쳐 총 7개 업종의 234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기 설문 조사(제4차)를 수행

○ 경영실적, 판매, 비용, 경영환경, 애로사항 등을 조사하여, 항목별 조사 결과들을 통상적인 경기실사지수(BSI) 작성 방식에 따라서 0 ~ 200 사이의 값으로 산출

- 지수가 100을 초과 시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 수가 많음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

□ 2015.4분기 현황 BSI 전분기보다 상승에도 여전히 100 하회

○ 전체 기업의 4분기 현황 BSI는 시황(87)과 매출(95)이 전분기(69와 71) 대비 상당 폭 반등에도 불구, 100은 여전히 하회

- 현지판매(100)가 100 수준을 회복한 반면에 설비투자(98)는 100 이하로 떨어지고, 영업환경(71)은 100을 여전히 상당 폭 하회

- 경영애로사항으로는 현지수요 부진(26.1%)이 가장 많지만, 수출 부진(15.0%)과 경쟁 심화(23.5%) 등이 약간 더 증가

□ 2016.1분기 전망 BSI 비교적 크게 하락, 최저치 기록

○ 전체 기업의 1분기 전망 BSI는 시황(79)과 매출(86)이 100을 동반 밑돌면서 전분기(90과 103)보다 비교적 크게 하락

- 현지판매 전망치(89)가 다시 100 이하로 떨어진 반면, 설비투자(102)는 100 상회 수준을 유지, 영업환경(73)은 부진 지속을 우려

□ 2015.4분기 업종별 및 기업규모별 현황 : 자동차와 섬유의류 호조, 전기전자와 기타제조는 부진

○ 업종별 매출 현황 BSI는 자동차(142)와 섬유의류(113)가 100을 웃돌면서 전분기(47과 73)보다 상당 폭 상승

- 반면에 전기전자(63)와 기타제조(84), 유통업(87)은 상대적으로 부진

○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104)이 중소기업(93)보다는 다소 호조

□ 2016.1분기 업종별 및 기업규모별 전망 : 유통업(110) 제외한 모든 업종이 100을 하회, 매출 악화 예상

○ 업종별 매출 전망 BSI는 유통업(110)만이 100을 상회, 나머지 모든 업종들이 100을 밑돌면서 매출 악화 예상

- 전기전자(63)와 금속기계(76)가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

○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79)과 중소기업(88)이 모두 100을 동반 하회

□ 경영애로사항 : 수출 부진과 경쟁 심화 어려움 가중, 전기전자는 경쟁 심화, 중화학공업은 현지수요와 수출 부진, 경공업은 인력/인건비 문제를 많이 응답

○ 대다수 업종에서 현지수요 부진이 가장 큰 애로요인이나, 수출 부진과 경쟁 심화로 어렵다는 응답도 전분기보다 약간 더 증가

- 전기전자는 경쟁 심화 응답이 가장 많고, 자동차와 금속기계, 화학 등 중화학공업은 현지수요 부진을, 섬유의류와 기타제조는 인력/인건비 어려움을, 유통업은 경쟁 심화를 가장 많이 응답

□ 2016년도 연간 전망 : 전체 매출 전망은 100 상회, 업종별로는 화학과 자동차, 유통업,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비교적 낙관

○ 전체 기업의 2016년도 매출 전망 BSI(111)는 100을 웃돌아 낙관적

○ 업종별로는 전기전자(98)와 기타제조(97)를 제외하고 모두 100을 상회,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114)이 대기업(100)보다 약간 더 낙관

※ 별첨 :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경기실태 조사 결과(2015. 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