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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걷히며 시장 회복세… 식품업계 다시 중국으로
출처 브릿지경제
등록일 2020.11.23
국내 식품기업들이 중국시장 공략에 다시 나서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 9월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한 이후 소비 진작 효과가 커지고 있어서다.

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은 중국 롄윈강 공장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중국 시장 판매처를 확대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CJ ‘비비고 왕교자’는 중국 2위 온라인상거래 업체 징동닷컴의 교자·완탕 카테고리에서 지난 4월(31%)과 5월(33%)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풀무원은 지난 1분기 중국 진출 10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낸 후 사업을 확장 중이다. 풀무원의 핵심역량인 두부가 매년 약 60%씩 고성장하는 가운데 올해 중국 ‘가공두부’ 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지속적인 고성장이 예상된다.

농심도 중국에서 마케팅을 확대하며 점유율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농심에 따르면 올해 중국에서 대형 매장과 티몰 등 온라인 판매처를 지속 늘리고 있다.

오리온도 중국 시장 성장률이 큰 국내 식품기업으로 꼽힌다. 오리온은 중국 법인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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