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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터,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트랙터 운영플랫폼으로 중국 시장 진출
출처 Ai 타임스
등록일 2022.12.02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전문 기업 그렉터(대표 김영신)가 중국의 트랙터 휠 생산 기업인 골든센츄리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기반 트랙터 운영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

그렉터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박람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2''에서 골든센츄리와 차세대 트랙터 개발을 위한 자율주행기반 운영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그렉터는 함께 참여한 KT의 5G기술과 그렉터 DX인프라를 접목시킨 트랙터 자율운행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그렉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성남시 버스쉘터, 부산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행안부 시설물 안전관리 등 그동안 구축한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와 이를 위한 ‘DX인프라’ 플랫폼을 선보여 프랑스, 독일, 중국 등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그렉터의 DX 인프라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지역과 공간 제약없이 모든 설비를 실시간 통합운영관리하는 게 특징이다.

골든센츄리 관계자는 "자율주행 기술 기반 전기 트랙터가 주목받고 있다"며 "그렉터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 트랙터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골든센츄리와 손잡고 그렉터 DX인프라를 접목시킨 세계 최고의 트랙터 자율운행센터를 공급해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AI타임스(http://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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