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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단오절 연휴 통계 발표(6.29, 경제참고보)
등록일 2020.06.30
[주중한국대사관]단오절 연휴 통계 발표(6.29, 경제참고보)

ㅇ 20.6.27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 기간(6.25~6.27) 중국 국내 관광객은 4,880.9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0.9% 수준을 회복, 중국 국내 관광 수입은 122.8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1.2% 수준을 회복함.

ㅇ 동 기간 전국 철도, 도로, 수로, 민간항공의 송출 관광객(예상)은 7,878.6만 명으로 일일 평균 2,626.2만 명을 기록하였고, 우정·택배업의 총 택배 수거량은 6.07억 개로 전년 동기대비 45.38% 증가함.

- 한편, 징둥, 핀둬둬에 따르면 과일, 쇠고기, 양고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대비 150% 이상 증가

ㅇ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은 관광 시장에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는바, 씨트립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 중국 국내 관광객, 국내 관광 수입이 5월 같은 기간(5.25~5.27) 대비 상승세를 보였고, 중국 국내 항공권 검색 및 예약 수요가 작년 같은 기간의 70% 수준을 회복함.

ㅇ 다만, 단오절 연휴 베이징시의 경우 중점 관광 명소 방문객이 135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3.2% 수준, 영업 수입은 7,240.2만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4.1% 수준에 그침.

※ △(허난성) 관광객은 575.96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61% 수준을 회복, 관광 수입은 18.05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40% 수준을 회복, △(쓰촨성) 중점 관광 명소 방문객은 작년 같은 기간의 57.60% 수준을 회복, 입장권 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의 60.18% 수준을 회복, △(상하이시) 관광객은 373만 명으로 문화·관광 소비 58억 위안 견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