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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무인경제 발전 동향 (1.13, 인민일보 해외판)
등록일 2021.01.14
[주중한국대사관]무인경제 발전 동향 (1.13, 인민일보 해외판)

ㅇ 1.11(월)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天眼查)가 발표한 <‘신 인프라’ 신경제 시장주체 활성화>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인 서비스 업종이 잇달아 출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이러한 추세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함.

- 이를 통해 소매업, 요식업, 여가, 건강 등 분야 소비 시 구매상담원, 계산원, 종업원, 배송원 등이 필요치 않게 됨. 일례로 징둥 물류는 무인 배송차를 이용해 의료진에게 물건을 전달하고, 로봇이 코로나19 격리구역에 약품·식사 배송, 의료 폐기물 회수 등 업무를 담당

ㅇ 한편, 톈옌차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무인경제 관련 기업은 7만 3천 개이고, 관련 기업은 주로 △도·소매업 및 영세업(33%), △과학연구 및 기술 서비스업(28.77%), △제조업(3.58%) 등 분야로 구성되어 있음.

ㅇ 장신훙 국가정보센터 수석 정보분석가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직종, 새로운 일자리, 새로운 업무 형태가 출현하게 될 것이라면서 사람이 근무하는 자리라면 모두 무인경제가 탄생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