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소기업 발전환경 평가 보고서 발표 (4.7, 인민일보)
ㅇ 3.30(화) 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 중소기업 발전촉진센터는 제1회 전국 중소기업 발전환경 개선 포럼에서 <’20년 중소기업 발전환경 평가 보고서>를 발표한바, 동 <보고서>에서는 시장·법치·융자·혁신·정책 환경 등 분야에서 2만 6천 개 중소기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함.
ㅇ 조사 결과, ’20년 대부분 도시의 중소기업 발전환경이 ’19년에 비해 개선되었으며, 중소기업 발전환경 종합점수 상위권 도시에는 △상하이, △선전, △난징, △광저우, △베이징, △항저우, △샤먼, △청두, △톈진, △닝보 등이 있음.
- 종합점수 상위권 도시의 공통점은 △높은 인구 밀도와 도시화율, △탄탄한 경제 기반, △중소기업의 높은 발전 수준 등임.
ㅇ 특히 기업 설립에 소요되는 평균 시간이 ’19년 6.3일에서 ’20년 4.9일로 대폭 단축되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각 도시의 융자보증 한도는 ’19년 43억 2,700만 위안에서 ’20년 62억 7,300만 위안으로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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