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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노동절 연휴 관광시장 동향 (5.6, 인민일보)
등록일 2021.05.07
[주중한국대사관]노동절 연휴 관광시장 동향 (5.6, 인민일보)

ㅇ 5.5(수) 중국 문화관광부는 올해 노동절 연휴(5.1~5) 중국 국내 관광객이 2억 3천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19.7% 증가하여 코로나19 발생 이전 같은기간의 103.2% 수준을 회복하였다고 발표함.

- 또한, 국내 관광 수입은 1,132억 3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38.1% 증가하여 코로나19 발생 이전 같은기간의 77% 수준을 회복

ㅇ 올해 노동절 연휴의 특징은 아래와 같음.

- (온라인화) 관광객의 32%가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예매하였으며, 33%는 현장에서 입장을 위해 QR코드 스캔, 안면 인식 등 절차 진행

- (관광명소) 전국 A급 관광명소 중 90%에 해당하는 1만 2천 곳이 정상 개방하였으며, A급 관광명소의 관광객은 약 4,800만 명을 기록

- (홍색관광(紅色旅遊))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혁명 성지를 방문하는 홍색관광이 각광을 받은바, 후난·장시·푸젠의 관련 명소, 상하이 중국공산당 제1차 전인대 회의 개최지 기념관 등이 인기

- (야간관광) 우한의 테마 조명쇼, 광시의 ‘문화 야시장’, ‘먹거리 야시장’ 등 다채로운 야간 행사 개최로 관광객의 체험이 다양화되고 야간소비가 확대

ㅇ 한편, 교통운수부는 노동절 연휴 전국 여객 수송량(예상치)은 2억 6,700만 명, 일평균 5,347만 명으로 일평균 수치가 전년 동기대비 122.2% 증가하였다고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