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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3·5기간 중부지역 경제성장률 선두 기록 (9.14)
등록일 2021.09.15
ㅇ 충량(叢亮) 국가발개위 부주임은 9.13(월) 국무원 언론브리핑에서 13·5계획 기간(2016년~2020년) 중부지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8.6%로 동부, 중부, 서부, 동북 지역 중 가장 높았으며, 2020년 중부지역의 △국토 면적은 전국의 10.7%, △인구는 25.8%, △GDP는 22%를 차지하였다고 발표함.

- 또한, 2021년 상반기 중부지역의 경제성장률은 14.7%로 전국 평균 성장률을 2%p 상회하며 전국의 안정적 경제 성장을 견인하였다고 언급

ㅇ 중앙정부가 2006년 중부지역 굴기 정책을 발표한 이후 중부지역이 전국 경제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중부지역 6개성(산시성, 허난성, 안후이성, 후베이성, 장시성, 후난성)간 발전 격차 확대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 후베이성의 1인당 GDP는 산시성의 1.43배이며, 중부지역 6개성의 도시화율은 전국 평균치를 6%p 하회

ㅇ 이와 관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발표(7.22)한 <신시대 중부지역의 고품질 발전 추진에 관한 의견>에 따르면, △지역 발전 전략 능동적 참여, △도농간 융합 발전, △도시 수준 제고 등 측면에서 6개성이 각자 비교우위를 발휘하여 도농간·지역간 격차를 축소하고 전체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함.

※ 동 의견에서는 중부지역이 2025년까지 품질·효율·동력 개선에서 진전을 거두고 종합적 능력·자생력·경쟁력을 강화하며, 2035년까지 △현대화 경제체계 구축, △산업 중고급 수준 도약, △도농간 조화로운 발전, △녹색발전, 저탄소 생산·생활방식 구축 등을 실현하도록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