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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국, 11년 연속 최대 제조업 국가 유지 (3.2, 인민일보 해외판)
등록일 2021.03.05
[주중한국대사관]중국, 11년 연속 최대 제조업 국가 유지 (3.2, 인민일보 해외판)

ㅇ 3.1(월) 공업정보화부는 브리핑시 13·5계획 기간(’16년~’20년) 중국의 공업 부가가치가 23조 5,000억 위안에서 31조 3,000억 위안으로 증가하였으며, 중국이 11년 연속 세계 최대 제조업 대국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함.

ㅇ 또한, 13·5계획 기간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 증가율 10.4%, 정보기술 서비스업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확대(2.5%→3.7%) 등 중국이 인터넷 강국 및 제조업 강국을 향해 한 걸음 내딛으면서 13·5계획을 원만히 마무리했다고 평가함.

ㅇ 한편, 현재 중국의 기업수는 4,000만 개 이상이고 이 중 95%가 중소기업인바, ’20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가지 감법(減法)’과 ‘3가지 가법(加法)’을 추진하였다고 언급함.

- (3가지 감소) 세금·비용 부담, 대금 연체, 융자 원가를 감소한바, ’20년 신규 감세 및 비용 경감액이 2.5조 위안이고, 민영·중소기업에 대한 연체 대금 중 1,610억 위안을 청산하였으며, 한해 영세기업의 대출 평균 금리는 5.08%로 연초 대비 0.8%p 하락

- (3가지 증가) 서비스, 디지털화, 융자 규모를 증가한바, ’20년 각 지역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행사·활동을 9만 회 이상 진행하였고,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제조업 창업·혁신 지원 등을 통해 작년까지 ‘작은 거인(小巨人)’ 기업 1,832곳을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