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제1회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교역회 폐막 (3.22, 인민일보 등)
ㅇ 3.20(토) 제1회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교역회(3.18~3.20)가 푸젠성 푸저우시에서 폐막한바, △전국 22개 성·시의 2,363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고, △전 세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33곳, △전국 전자상거래 분야 바이어 6.2만 명, △참관객 13만 명이 교역회에 참가함.
- 행사 기간(총 3일) 동안 구매의향 계약액은 35억 달러 이상이며, 전시 면적은 7.2만㎡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 플랫폼, △서비스업체, △공급업체, △브랜드 홍보 등 4개 전시구역으로 구성
ㅇ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푸젠성의 특색있는 산업으로 푸젠성 내에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6곳이 설립 비준을 받았고, ’20년 푸젠성의 온라인 소매액은 6,24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7% 증가함.
※ 전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는 총 105개로 푸젠성에는 샤먼시, 푸저우시, 취안저우시, 장저우시, 푸톈시, 룽옌시 등 6곳이 있으며, 동 시험구가 다수 설립된 지역은 △광둥성(13개), △저장성(10개), △장쑤성(10개), △산둥성(7개) 등
ㅇ 개최 지역의 지역신문인 푸저우신문망에 따르면 아마존, 알리바바, 월마트, 이베이(eBay), 위시(Wish) 등 전자상거래 업체가 참석하였으며, 해외 창고, 물류, 금융, 운영·관리, 광고 등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모든 단계 관련 업체가 참석함.
- 이밖에 전자제품, 가구, 인테리어, 일상용품, 영유아 용품, 의류, 신발 등 상품이 전시되었으며, 러시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 13개 국가의 주중국 공관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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