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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가질검총국, 질적 발전 중시 (3.15, 남방주말)
등록일 2018.03.19
[주중한국대사관]국가질검총국, 질적 발전 중시 (3.15, 남방주말)

ㅇ ’18.3.15 ‘세계 소비자 권리의 날’을 맞이하여 남방주말(南方週末)이 전국 정협 위원이자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하 국가질검총국) 국장인 즈수핑(支樹平) 국장과 인터뷰를 진행, 중국의 질적 발전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함.

ㅇ (자동차 리콜 관련 질문에 대해) 중국은 ’00년부터 국제사회의 문제 제품에 대한 리콜 관리 방법을 학습, ’04년 <결함 자동차 제품 리콜 관리 규정>을 발표한 이후 리콜 관리 범주를 자동차에서 아동용 장난감, 소비재 등으로 확대

- 현재까지 리콜 조치한 문제 자동차가 5,984.7만 대, 문제 소비재가 4,216.8만 개이며 특히 자동차 리콜 수는 최근 연평균 증가율 50% 이상을 기록, 미국의 뒤를 이어 세계 2위를 기록

ㅇ (질적 발전 추진 관련 질문에 대해) <중공중앙 국무원, 질량 제고 행동 전개에 관한 지도의견> 발표(’17.9.5)는 중국이 질적 발전 시기에 진입하였음을 의미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며, ‘질적 발전’이란 제품의 품질, 생산 공정의 품질, 서비스의 품질 등을 모두 포함함.

ㅇ (<질량촉진법> 관련 질문에 대해) 현재 <질량촉진법> 입법화를 위해 노력 중인 바 입법화를 통해 정부, 시장, 사회 각계의 품질 관리 관련 책임과 의무를 명시할 계획이며, 과거에는 관리감독의 마지노선을 지키는 것에 방점을 두었다면 현재는 더욱 높은 수준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단계에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