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국 전기차 시장 동향 분석 (5.23, 인민일보 등)
ㅇ ’19.5.13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19년 1~4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36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59.8% 증가하였으며, 이 중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27.8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65.2% 증가함.
- ’18년 한 해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25.6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61.7% 증가하였으며, 이 중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98.4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50.8% 증가
ㅇ 인민일보는 △비약적인 기술 발전, △부대시설 완비, △투자 확대 등으로 신에너지 자동차가 최근 중국의 전략성 신흥산업 중 가장 두드러지는 업종으로 부상하였다고 평가함.
- ’18년 말 기준 중국이 양산한 동력배터리 에너지밀도가 ’12년 대비 2.2배 상승, 비용은 75% 절감되었고, 공공 충전소는 약 30만 개, 사설 충전소는 46만 개 설치되었으며, 신에너지 자동차 전(全) 산업라인에 대한 투자액이 2조 위안을 초과
ㅇ 천칭타이(陳淸泰) 중국전기차 100인회 이사장은 ’25년 전기차의 가성비가 전통 연료차의 가성비를 추월하고 ’30년 중국의 전기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1,500만 대를 초과하며 전기차 총 보유량은 8,000만 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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