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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국 전자상거래 보고서 2019》 발표(6.30, 상무부)
등록일 2020.07.02
[주중한국대사관]<중국 전자상거래 보고서 2019> 발표(6.30, 상무부)

ㅇ 20.6.30 상무부 전자상거래사 책임자가 <중국 전자상거래 보고서 2019>에 대해 설명한바, 19년 중국 전자상거래 발전 동향 및 특징은 아래와 같음.

ㅇ (시장 규모) 19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여전히 세계 선두임. (’19년 중국 네티즌 규모 9억 명 초과/ 인터넷 보급률 64.5%/ 전국 전자상거래 거래액 34.81조 위안, 이 중 온라인 판매액 10.63조 위안, 전년 동기대비 16.5% 증가/ 전자상거래 종사자 5,126만 명)

ㅇ (발전 분야) 19년 농촌의 전자상거래 이용 규모가 확대되고, 초국경 전자상거래가 무역 구조 고도화의 방향으로 자리매김함. (19년까지 전국 832개 국가급 빈곤현에서 전자상거래 농촌 진출 시범 조치 시행/ 해관 초국경 전자상거래 관리 플랫폼을 통한 상품 수출입액 1,862억 위안, 전년 동기대비 38.3% 증가)

ㅇ (견인 역할) 19년 정부와 시장의 공동 노력으로 전자상거래가 발전하며 국제, 국내 시장에서 소비 및 협력 견인 역할을 발휘함. (19년 사회 소비재 판매액 증가에 대한 온라인 판매의 기여도 45.6%/ 22개 국가와 양자 간 전자상거래 협력 기제 구축/ ‘실크로드 전자상거래’가 무역 협력의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

ㅇ (코로나19 대응) 올해 전자상거래는 중국의 코로나19 영향 대응 및 경제·사회 안정화를 위해 기여함. (전자상거래 기업은 온라인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새로운 방식으로 조업 재개 추진/ 상무부는 제2회 ‘브랜드 소비 및 품질 소비 온라인 쇼핑 페스티벌(雙品網購節, 4.28~5.10)’ 개최를 통해 온라인 판매 4,300억 위안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