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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상해 새로운 청사진 모색: 5대 신도시, 5가지 경제형태, 국제디지털도시(인민망 한국어판 11.26)
등록일 2020.11.27
[참고자료]상해 새로운 청사진 모색: 5대 신도시, 5가지 경제형태, 국제디지털도시(인민망 한국어판 11.26)

‘14.5’기간, 상해는 독립적인 종합성 노드도시라는 포지션에 따라 ‘5대 신도시’건설을 추진하고 ‘5가지 경제형태’의 건설을 가속화하여 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국제디지털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는 25일 열린 중국공산당 상해시 제11기 제10차 전체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이번 회의에서 상해시 전체의 발전구도를 재검토하고 재조정하며 재최적화하여 새로운 발전구도의 구축을 촉진하는 데 유리한 경로를 우선적으로 모색할 것을 제기했다.

첫째, 장강삼각주가 우선적으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형성하도록 추동하고 장강삼각주 일체화 발전전략을 실시하는 것을 돌파구로 대외개방과 대내개방을 잘 전개한다.

둘째, 시역공간 구도를 최적화하고 ''중심복사, 량익 공동발전, 신도시 박차 가하기, 남북 전환'' 공간의 새로운 구도를 서둘러 조성한다. ’14.5’기간에 상해는 독립적인 종합성 노드도시라는 포지션에 따라 ‘5개 신도시’건설을 추진하고 고품질생활을 이끄는 미래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경제발전의 중요한 성장구역을 구축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상해는 최근년래 가정, 청포, 송강, 봉현, 남회 등 신도시를 적극 배치 건설하고 있다고 한다.

셋째, 경제발전구도를 보완하고 수준 높은 ‘5 가지 경제형태’의 건설을 가속화한다. 창조형 경제는 끊임없는 혁신활력을 구축하는 데 있으며 관건은 인재이다. 봉사형 경제는 더욱 넓은 지역을 복사하고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으며 관건은 브랜드이다. 개방형 경제는 경제의 련통성을 높이는 데 있으며 관건은 통로이다. 본부형 경제는 산업사슬, 공급사슬에 대한 통제력에 있는 데 관건은 선도기업이다. 류량형(流量型) 경제는 요소의 고효률적 류동증가률을 추동하는 데 있으며 관건은 플랫폼이다.

넷째,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구도를 형성하고 자금, 인재, 기술 등 요소의 쌍방향 류동을 촉진하며 농촌에 더 많은 산업, 문화, 생태 기능을 삽입하고 기능 상호보완과 발전 상호촉진의 융합발전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며 상해 전반 향촌의 면모가 전체적으로 크게 향상되도록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