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중소기업 발전 동향 (1.13, 인민일보)
ㅇ 1.11(월) 중국중소기업협회는 ’20년 4/4분기 중국 중소기업 발전지수(SMEDI)는 87로 3/4분기 대비 0.2p 상승하며 3분기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으며, ’20년 1/4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SMEDI(Small and Medium Enterprises Development Index) △0~100: 불경기 구간, △100: 임계치(경제 상황의 변화가 크지 않음을 의미), △100~200: 호경기 구간
ㅇ 리즈빈 중국중소기업협회 회장은 중국이 세계 주요 경제체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미래 발전에 대한 기업의 자신감이 강화되고 있다며, 기업 자신감을 반영하는 거시경제 체감지수가 101.4로 3/4분기 대비 0.5p 상승하였다고 언급함.
ㅇ 중소기업 경영 상황이 계속해서 회복되고는 있으나 ’20년 4/4분기 발전지수가 ’19년 수준(92.9)까지 회복되지는 못한바, 향후 관련 지원책 시행, 융자 서비스 강화, 권익 보호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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