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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中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규모 173조원 돌파(신화망 한국어판, 3.18)
등록일 2021.03.19
[참고자료]中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규모 173조원 돌파(신화망 한국어판, 3.18)

지난해 중국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시장 규모가 1조 위안(약 173조6천700억원)을 넘어섰다.

중국 상무부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중고차 거래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튜닝, 폐자동차 재활용, 차량 공유와 전기차 충전 등 시장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자동차 유통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중고차 거래량은 1천434만1천 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 하락했다. 거래 규모는 8천888억4천만 위안(154조3천648억원)으로 5.0% 감소했다. 감소폭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15.7%포인트, 16.7%포인트 줄었다.

그 외, 지난해 해체·재활용된 폐자동차는 239만8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

또 중국 공상업연합회는 지난해 자동차 튜닝 시장 규모가 7.1% 증가한 652억 위안(11조3천233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교통 운수부는 지난해 말까지 중국에 총 214곳의 인터넷 예약차량 플랫폼이 영업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중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유량은 총 168만1천 대로 2019년 말보다 3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애프터 마켓이란 자동차를 판매한 이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요에 의해 형성된 시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