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제1회 글로벌 디지털경제 대회 개최 예정 (6.17, 중국신문망)
ㅇ 8.2(월)~3(화) 베이징시 인민정부, 국가발개위, 공신부,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공동으로 <2021 글로벌 디지털경제 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디지털경제 분야 전문가, 학자, 기업가 등이 참석하여 디지털경제 발전, 관리 규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임.
ㅇ 동 대회는 포럼과 함께 발명경진대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 회의장은 베이징시 차오양구에, 분과 회의장은 베이징시 하이뎬구, 다싱구 및 시짱자치구 라싸시에 설치될 예정임.
- (차오양구 주 회의장) ‘디지털경제 거버넌스 및 데이터의 가치화’를 주제로 △대회 개막식, △메인 포럼, △글로벌 디지털경제 도시·산업 발전 포럼 등 진행
- (다싱구 분과 회의장) ‘디지털 무역, 산업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국제 소비와 초국경 전자상거래 포럼, △디지털 컨텐츠 포럼 등 진행
- (하이뎬구 분과 회의장) ‘디지털 기술혁신, 신 인프라 건설’을 주제로 △인공지능 발전 포럼, △5G 발전 포럼 등 진행
- (라싸시 분과 회의장) ‘고원지역의 특색있는 디지털경제’를 주제로 △칭장고원(靑藏高原) 발전포럼, △라싸 디지털경제 산업 소개 등 행사 진행
ㅇ 베이징시는 중국의 수도이자 국제 기술혁신센터로서 디지털경제 발전에 적합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바, 동 행사 개최를 통해 베이징시를 글로벌 디지털경제 벤치마킹 도시로 육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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