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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발개위, 인프라 구축 동향 브리핑 개최 (9.26, 차이신)
등록일 2022.09.29
ㅇ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9.26(월) 중요 인프라 구축 관련 브리핑을 개최한바, Zhang Huaxin 발개위 첨단기술사 부사장 등이 ‘2신 1중(兩新一重)*’의 핵심인 新인프라 구축 상황에 대해 소개함.

* 2신 1중(兩新一重): △新인프라, △新도시화, △교통, 수리 등 중대 공정

- (정보 인프라) 지난 10년 간 중국은 모바일 통신분야에서 4G에서 5G로의 전환을 실현하였고, 현(縣)급에 5G를 보급, 촌(村)급에 초고속 통신망을 보급함.

- (스마트 인프라) 스마트 인프라가 각 업종에 보급 중인바, 무인 항구, 자율주행 등이 등장하였고 전국 90% 이상 공항에서 페이퍼리스를 실현하였으며, 전자상거래, 원격의료, 이러닝 등 민생 관련 인프라 체계가 빠르게 발전 중임.

- (혁신센터) 구축계획인 77개 국가 중대기술 인프라 중 32개가 이미 완공되어 운행 중이며, 주요 분야에서 국가 공정연구센터 200여 개, 국가급 기업기술센터 1,600여 개 및 다수 국가 산업혁신센터가 구축됨.

ㅇ 또한, ‘동수서산(東數西算)*’ 추진 동향에 대해 소개한바, 올해 2월 동 프로젝트 가동 이후, △징진지, △창장삼각주,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청위(成渝/ 청두·충칭), △네이멍구, △구이저우, △간쑤, △닝샤 등 8개 지역 내 국가 데이터처리 거점 구축업무 및 국가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10개 구축업무가 추진 중임.

※ 발개위, 중공중앙 사이버안보·정보화위원회판공실, 공업정보화부, 국가에너지국은 동·서부 지역 8곳에 국가 데이터처리 거점을 구축하여, 동부지역의 풍부한 데이터 자원을 서부지역으로 전달․처리하는 동수서산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발표

- 이로써 약 반년 만에 전국적으로 통합적인 빅데이터센터 시스템이 갖추어지고 있는바, 향후 발개위는 중앙예산, 금융수단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동 거점 및 클러스터가 신속히 완공되어 역할을 발휘하도록 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