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이멍구의 척박한 땅이 5년간의 복원 끝에 초원으로 되살아났습니다.
최근에는 복원된 자연을 관광과 주민 일자리로 연결하려는 시도도 있는데, 실제 지역경제 모델로 정착될지 주목됩니다.
현대자동차가 2021년부터 초원 복원에 나선 중국 네이멍구 우란차부시 차요중치로, 현재 30종이 넘는 들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해발 2천m 안팎의 고지대와 냉해를 견디는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개량한 토종 종자를 심어 축구장 90개 넓이인 67만㎡의 초원으로 되살렸습니다.
화산으로 형성된 거대한 분화구였던 이곳은 알칼리성 토양 탓에 척박한 땅이었지만 지금은 넓은 초원으로 변했습니다.
사막화 방지는 중국 정부의 역점 사업으로, 우리 기업들도 나무 심기와 초원 복원을 통해 봄철 황사의 원인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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