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과학원이 2018년 11월 23일 발표한 ''중국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에 따르면 중국 삼성과 현대차그룹이 각각 외자기업 가운데 1, 2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한국계 기업의 평균 점수는 70.7점으로, 전체 평균 34.4점을 크게 웃돔. 중국 삼성은 93점을 얻어 6년 연속 외자기업 1위를 기록.
현대차그룹은 91.6점을 받아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 외자기업 2위로 선정. 전체 기업 가운데서도 5위에 올라 처음으로 5위권에 진입했다.
LG중국(전자+화학)은 82.5점으로 외자기업 3위에 올랐으며, 포스코(76.1)는 일본 파나소닉과 대만 타이다에 이어 6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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