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중국 소학교와 12번째 자매결연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이 중국 소학교와 12번째 자매결연을 맺었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 선전시 바오안구 루싱 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결연 행사에는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외 양창수 주광저우 총영사관 총영사, 동진이 바오안구 교육국장, 왕펑란 교육위원회 비서장, 후쭤취안 루싱소학교 이사장, 천춘펑 루싱소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루싱소학교에 컴퓨터 50대, 전자오르간 20대, 도서 1000권 등을 기증하고 중국인 승무원들이 학생들 대상 강의도 했다.
윤영두 사장은 “선전시와 아시아나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아시아나항공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아시아나항공 중국본부 CSR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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