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上海) 국제생물기술과 의약공업 전람회 개최 중
`제5회 중국 상하이(上海) 국제생물기술과 의약공업 전람회`가 올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람회에서 세계적인 유명 생물 유전자기술과 테스트 설비가 차지할 전시 부스는 전체의 30%에 달하며, 미국, 일본, 독일, 스위스 및 홍콩, 타이완 등 각국에서 온 많은 관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 전람회는 인류의 유전자기술 응용 과학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문 유전자기술에 관한 전시 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시 내용은 각종 유전자 관련의 핵심기술, 유전자 약물과 검사 시제 등을 포함한다. 개최 기간 동안 약 1만 명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외에도, 이 기간에 열릴 `중국 상하이 생물기술 및 의약 연구세미나`에 약 30명의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과 고위급 관리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간세포 조직 과정, 벤쳐 투자와 인큐베이팅 등을 포함한 7개의 전문 주제에 대해 강연과 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국제생물기술과 의약공업 전람회`는 1995년 처음 개최되었다. 본 전람회와 세미나는 `21세기 국제 유전자기술 성과 전시거래회`로 통칭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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