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중 한국대사 및 경제인 대표단 간쑤성 방문 주요 내용
1. 방문 개요
주중 한국대사 노재헌 대사와 재중 한국기업인들은 2026년 7월 8일부터 9일까지 중국 간쑤(甘肃)성을 방문하여 제32회 중국 란저우(兰州) 투자 무역 박람회(兰洽会)에 참석하였다. 이번 방문은 한국이 해당 박람회의 주빈국(主宾国)으로서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2. 주요 면담 및 일정
간쑤성 성장 면담: 7월 8일, 대표단은 간쑤성 당서기와 회견을 가졌다. 양측은 중한 관계 강화 및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람회 참석 및 개막식 연설: 7월 9일, 제32회 란저우 투자 무역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양국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한국 국가관 개막식: 같은 날, 대표단은 박람회 내 한국 국가관 개막식에 참석했다. 해당 전시관은 면적 306㎡로 국제관 중 가장 컸으며, 한국의 산업, 문화, 관광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경제 무역 교류회: ‘중국(간쑤)-한국 경제 무역 교류 간담회’에 참석해 양 지역 기업들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3. 주요 협력 분야 및 제안
면담 및 연설에서 노재헌 대사는 간쑤성의 산업적 강점과 한국 기업의 기술을 결합하여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의 상생 협력을 제안했다:
신에너지 및 배터리 소재: 간쑤성의 풍부한 풍력, 태양광 자원 및 니켈·코발트 등 핵심 광물 자원과 한국 기업의 기술 결합.
첨단 제조 및 장비 제조: 한국의 첨단 제조 기술과 간쑤성의 산업 기반 협력.
바이오 의약 및 의료 미용: 간쑤성의 의약 산업과 한국의 의료 미용(뷰티) 산업 간 협력.
문화유산 보호 및 관광: 양 지역의 풍부한 문화유산 및 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류 협력.
4. 방문 의의
이번 방문은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 이후 중한 관계의 새로운 기조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국의 란저우 박람회 주빈국 참여를 계기로 간쑤성과 한국 간의 경제, 문화, 민간 교류를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양측의 산업적 강점을 연결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이 논의된 점이 중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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