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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종 진출기업 경영지원 세미나 개최
등록일 2011.09.07






중국한국상회, 자동차업종 진출기업 경영지원 세미나 개최

중국한국상회(회장 박근태)는 지난 8월 29일 오후 북경로즈델호텔 2층 대연회청에서 자동차업종 진출기업에 대한 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자동차업종 진출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업체들의 성공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국한국상회에서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북경)의 후원으로 진행하였다.

그중 베이징시 차오양(朝陽), 퉁저우(通州), 순이(順義), 창핑(昌平), 따씽(大興), 화이러우(懷柔), 핑구(平谷), 미윈(密雲) 등지의 H자동차 협력업체들이 참가한 이외에 텐진, 허버이성의 자동차 협력업체 모두 65개사에서 7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북경현대차 구매본부 박근수 전무께서 특별 초청연사로 초대되어 현 중국의 자동차업계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강연하였으며 이 강연에서 박전무는 “자동차업계 지나온 10년은 비교적 순풍을 지나왔으나 앞으로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며 스스로 노력하지 하고 개선하지 않는다면 다른 자동차 업계와의 경쟁에서 매우 힘들어 진다.” 라고 말하고 우리 자동차 협력사들에 대하여 한 단계 높은 분발을 촉구했다.

또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경사무소 양평섭 소장은 “중국의 경제현황과 전망” 주제로 한 강연에서 “중국경제는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달려왔지만 미국, 유럽의 경제변화에 따라서 중국의 경제 또한 변동의 폭이 클 수밖에 없으며 중국진출 우리 기업들의 신속한 변화대응과 블루오션에 관심을 가져야 돤다.” 라고 말했다.

시노택스컨설팅 변재서 관세사와 북경밍타이변호사사무소 박동매 변호사는 "중국 증치세 실무상 소통을 위한 방안", "중국 노동분쟁 실무분석"등의 주제로 우리기업이 실제적인 경영상에서 일어나는 실무적 내용에 대하여 깊이 있게 강연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국한국상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업종별로 그룹화 하여 관련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설명회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진출 한국기업들의 다양한 정보 욕구에 따라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업종별 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듯이 중국한국상회는 앞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회원사 및 한국기업들을 위하여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