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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합작사 출범 눈앞… 삼성화재, ‘디지털 생태계’ 꿈 영근다
출처 머니스
등록일 2021.09.10
“소비자에게 ''위험 보장''이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 것이다.”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올 초 신년사에서 밝힌 포부다. 최 사장은 삼성화재 디지털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그는 올해 4분기 출범 예정인 중국 디지털 보험사에서 얻은 노하우를 내년 하반기 중 국내에 적용시킨다는 계획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중국 텐센트 합작사는 이르면 오는 10월 중순 출범할 예정이다. 현지 금융당국의 승인만 남겨둔 상태다. 합작법인 전환 후 지분율은 삼성화재 37%, 텐센트 32%, 상해지아인 11.5%, 위싱과학기술회사 11.5%, 상해티엔천 4%, 보위펀드 4%가 된다. 합작법인은 공동경영 형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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