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중국 은행업의 발전과 외국계은행 중국진출 현황
<개요> 2013년은 중국의 WTO가입 12주년이 되는 해로 중국 금융업이 개방 된지도 7년이 지났다. 지난 7년 동안 중국 경제는 눈부시게 성장하여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하였고, 이러한 경제성장과 대외개방은 중국 은행업의 발전은 물론 외국계은행의 중국 진출에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중국 은행 금융기관의 총자산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 5대 국유 상업은행이 총자산의 44.9%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중국 은행업은 국내외 경기 하락, 두 차례에 걸친 금리 인하, 순이자마진 축소, 부실대출률 상승, 금리 시장화 개혁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수익증가율이 지속 하락세를 보였다. 교통은행 금융연구센터는 2013년 상장은행의 수익증가율이 2012년의 19%에서 7%~8%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경제성장과 은행업의 수익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있는 많은 외국계은행은 향후 중국 은행업의 발전을 낙관해 적극적인 진출 공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일부 외국계은행 관계자들은 2015년까지 중국 사업 수익율이 연평균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상세내용은 유첨파일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