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최근 국토자원부가 발표한 ‘14년 국토자원 주요 통계수치 보고서에 따르면, ‘14년 전국 국유건설용지 공급 면적은 16.5% 감소한 61만 헥타르(ha)에 그침.
- 이 가운데 주택 용지 공급 면적은 부동산 시장 불황과 경제 구조 조정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25.5% 감소한 15.1만 헥타르,
- 공장·광산·창고용 용지 공급 면적 역시 공업 성장률 둔화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29.9% 감소한 14.7만 헥타르,
- 교통시설 및 수리(水利)시설 건설 등에 사용되는 기타용지도 전년 동기대비 1.9% 감소한 31.1만 헥타르를 기록
o 반면, 전국 각 지방정부들이 경제 성장 촉진과 민생 안정을 목적으로 대규모 인프라 시설 건설을 추진한 결과, 전체 용지 가운데 교통시설 및 수리(水利)시설 건설 등에 사용되는 기타용지 공급 비중이 사상 최초로 50%를 넘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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