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제51차 회의 개최 (5.21, 중국정부망)
ㅇ 5.21(금) 류허 부총리 주재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제51차 회의에서는 금융분야에서 △실물경제 지원역량 강화, △온건한 통화정책 유지, △시장수요에 부합하는 신용대출 정책 추진, △합리적이고 충분한 유동성 유지 등 성과를 확보하였다고 언급함.
ㅇ 동 회의에서는 향후 금융분야 핵심 업무를 지시한바,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삼고 거시조절 정책을 과학적으로 시행하며 정책의 급선회는 지양하고, △실물경제 지원, △금융리스크 방지, △개혁개방 심화를 추진하도록 함.
- (실물경제 지원) △기업 안정화, △고용 보장, △영세기업, 향촌진흥, 제조업, 기술혁신, 녹색전환에 대한 지원 강화 등
- (금융리스크 방지) △플랫폼 기업의 금융 활동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비트코인 채굴 및 거래 행위 단속, △외부요인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대응 등
- (개혁개방 심화) △금리·환율의 시장화 개혁 추진, △위안화 환율 안정화, △자본시장 개혁 가속화, △녹색이념을 바탕으로 한 투·융자 촉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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