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1~11월 중국 상품무역 통계 발표(12.7, 해관총서)
ㅇ 20.12.7 해관총서는 1~11월 중국의 △상품무역 수출입액(29.04조 위안)은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 △수출액(16.13조 위안)은 3.7% 증가, △수입액(12.91조 위안)은 0.5% 감소, △무역 흑자(3.22조 위안)는 24.6%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 달러 환산 시 1~11월 중국의 △상품무역 수출입액(4.17조 달러)은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 △수출액(2.31조 달러)은 2.5% 증가, △수입액(1.86조 달러)은 1.6% 감소, △무역 흑자(4,599.2억 달러)는 23% 증가
ㅇ 11월 중국의 △상품무역 수출입액(3.09조 위안)은 전년 동기대비 7.8% 증가, △수출액(1.8조 위안)은 14.9% 증가, △수입액(1.29조 위안)은 0.8% 감소, △무역 흑자(5,071억 달러)는 92.6% 증가함.
※ 달러 환산 시 11월 중국의 △상품무역 수출입액(4,607.2억 달러)은 전년 동기대비 13.6% 증가, △수출액(2,680.7억 달러)은 21.1% 증가, △수입액(1,926.5억 달러)은 4.5% 증가, △무역 흑자(754.2억 달러)는 102.9% 증가
ㅇ 1~11월 중국은 5대 무역 파트너인 △아세안, △EU, △미국, △일본, △한국과의 수출입액이 모두 증가함.
※ (1~11월 중국과 주요 무역 파트너 간 무역액) △아세안(4.24조 위안/ 6.7% 증가), △EU(4.05조 위안/ 4.7% 증가), △미국(3.65조 위안/ 6.9% 증가), △일본(2조 위안/ 1.4% 증가), △한국(1.8조 위안/ 0.9% 증가)
ㅇ 루팅 노무라증권 중국 수석경제학자는 11월 수출 강세는 중국이 가장 먼저 코로나19의 영향에서 회복되었고 선진국의 재정 지원책으로 소비 수요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상황에서 해외 코로나19 반등으로 개인 방역 물품 및 재택근무 제품 수요가 반등하는 등 원인에 기인한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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