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디지털인민페 훙바우 또 발급! 전국 사용정경 6700개 초과(인민망 한국어판 12.9)
10월에 심천에서 디지털인민페 훙바우를 발급한 데 이어 중국인민은행은 소주에서도 시범을 진행했다. 12월 5일, 소주 디지털인민페 예약이 정식 시작되였는데 조건에 부합되는 소주 시민들은 2000만원에 달하는 디지털인민페 소비훙바우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당면, 디지털인민페 전국 시범정경은 6700개를 초과했고 앞으로 더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중국인민은행은 소주 소비자들을 위해 10만개 디지털인민페 소비훙바우를 발급했는데 훙바우 하나의 금액은 200원에 달한다. 총금액과 액수는 모두 심천의 2배이다.
이 훙바우를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가? 이번에 발부한 디지털인민페 소비훙바우는 ’12.12소주 쇼핑축제’ 활동과 결부시켰는데 소주의 지정된 10000개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상가들에는 쇼핑몰슈퍼마켓, 일상용품, 음식소비, 생활서비스 등 류형이 있고 전시의 각 분야 핵심상권과 슈퍼마켓들이 포함된다.
소주 소비자들은 또 인터넷련결이 필요없는 돈지갑의 사용을 체험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이번 활동의 큰 포인트이다. “인터넷이 없는 상황에서도 고객들은 디지털인민페 지불기능이 있는 어플을 사용할 수 있고 휴대폰 ‘간편결제(碰一碰)’를 통해 계좌이체와 지불을 진행할 수 있다.”고 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 소장 목장춘이 말했다.
심천과 소주를 제외하고 중국인민은행에서 전에 발부한 공고에 따르면 디지털인민페는 또 웅안, 성도와 미래 동계올림픽 정경에서도 내부봉쇄 시범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초련금융수석 연구원 동희묘는 시범도시를 질서 있게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한 방면으로 북경, 상해, 항주를 포함한 경진기, 장강삼각주 등 디지털경제 발전이 비교적 빠른 도시를 증가시킬 수 있고 다른 한 방면으로 란주, 우룸치, 라싸 등 금융기초시설이 상대적으로 박약한 서부도시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앞으로 디지털인민페 응용정경은 진일보 풍부해지게 된다. 올해 8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착지된 시범정경은 6700여개가 있는데 여기에는 생활비용납부, 음식서비스, 교통출행, 쇼핑소비, 정무서비스 등 령역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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