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료녕, 5년간 신규증가 시장주체 290만개에 달해(인민망 한국어판 11.23)
“원래는 다른 성에 가야 했는데 료녕성은 방법을 생각해 우리를 도와 문제를 해결했다. 전체 업무는 아주 번잡했지만 그들은 회피하지 않았고 불만을 표하지 않았는데 이에 나는 감동을 받았다.” 심양시 철서구 시장감독관리창구에서 업무를 본 료녕길 성장치공정집단유한회사 총경리 고대부는 감탄을 금치못했다.
이는 료녕성에서 부단히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이양하며 서비스를 최적화한 결과이다. ’13.5’ 기간에 료녕은 ‘개방확대, 관리강화, 서비스 향상’을 둘러싸고 상사제도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했고 부단히 상업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정책을 전체 기업에 락착시켜 효과적으로 경제 ‘세포’의 새로운 활력을 자극했다.
올해 9월말까지 료녕성 시장주체 총량은 397.28만개에 달했는데 그중 기업이 105.63만개로 2015년 년말의 1.93배이다. 5년간 전성 신규증가 시장주체는 290만개에 달하고 일평균 신규증가 시장주체는 1588개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총량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시장주체구도도 부단히 최적화되고 있다. 료녕성 투자는 제3산업에 집중되였는데 9월말까지 전성 기업과 개체공상호 제3산업 구도비률은 2.37:9.82:86.81로 그중 제3산업의 비률이 5년전에 비해 2.02% 향상되였다. 전성 기업 제3산업 구도비률은 2.19:20.52:76.29로 그중 제3산업이 차지하는 비률이 5년전에 비해 7.6% 향상되였다.
신흥산업이 신속히 발전되여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거듭났다. 2019년말까지 과학연구기술서비스기업은 7.27만개에 달하는데 이는 5년전의 2배에 달한다. 정보전수,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서비스기업은 5.5만개로 5년전의 1.78배에 달한다. 문화, 체육과 오락기업은 1.7만개로 5년전의 3.39배에 달했다. 교육기업은 0.48만개로 5년전의 6.9배이고 첨단기술산업은 5000개이며 ‘가젤’ ‘유니콘’ 기업은 134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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