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20년 중국 사이버 안보 산업 현황 및 전망(12.1, 인민일보)
ㅇ 20.11.30 공업정보화부,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20년 중국 사이버 안보 산업 고위급 포럼에 따르면, 13·5계획 시기 중국의 사이버 안보 산업이 빠른 성장세를 시현한바, 20년 동 산업 규모가 1,700억 위안에 달하여 ’15년 대비 두 배 증가할 것이라고 함.
ㅇ 공신부 사이버 안보 관리국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사이버 안보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기업이 3,000개 이상으로 분야는 사이버 안보 설비, 안보 서비스, 안보 소프트웨어 등 사이버 안보 각 단계와 관련이 있다고 함.
ㅇ 기술 혁신 측면에서 보면 18년부터 3년 연속 산업인터넷 혁신발전 공정을 시행하여 약 60억 위안을 투자하고 사회 투자 약 200억 위안을 동원함.
ㅇ 정책적 지원과 시장 개선으로 기업 활력이 강화하고 있는바, 19년 사이버 안보 업종의 투·융자 금액은 90억 위안 이상이며, 증시에 상장한 사이버 안보 기업은 20여 개, 상장사 시가총액은 10년 100억 위안 미만에서 현재 5,000억 위안으로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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