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제2회 한중일 무역투자상담회 산둥 웨이팡서 열려(중국망 한국어판 9.20)
9월 19일 제5회 한중일 산업박람회 및 제2회 한중일 무역투자상담회 관련 미디어발표회가 산둥(山東) 웨이팡(潍坊)에서 열렸다.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웨이팡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산업스마트혁신과 임파워먼트(Empowerment,권한위임)•개방융합상생’을 주제로 전람회, 기조 포럼, 무역투자 상담 등 3가지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451개 기업이 참가신청을 마쳤고 500여명의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한중일 역내경제 통합발전, 한중일 산업협력과 발전, ‘한중일+X’협력 메커니즘 구축 등 3가지 의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개최 취지는 한중일 역내경제 통합발전을 깊이 있게 추진하기 위해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컨센서스를 응집하며 역량을 기여하는데 있다. 또한 이번 회의는 산둥성과 일한 간의 호혜공영과 개방경쟁의 기제화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한중일+X’관련 여러 분야의 산업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역내 번영발전 추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으며 새로운 기여를 하고자 한다.
금년 박람회는 10대 산업의 ‘투자 및 인재 유치’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한중일 3국의 우수산업 융합발전, 새시대 한중일과 ‘일대일로’간의 새로운 산업협력 플랫폼과 신동력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박람회는 중국국제상회, 일본국제무역촉진협회, 한국무역협회, 한중일3국 협력사무처가 공동주최했고 중국국제상회 전시부, 산둥성 무역촉진회, 웨이팡시 인민정부의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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