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톈진 사회보험요율 인하…올해 기업 부담 감소 77억 위안 예상(신화망 한국어판 8.12)
톈진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 따르면 더욱 양호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의 인건비를 계속 낮추고 사회보험료 요율을 인하한 후 올해 연간 톈진시 기업의 부담이 77억 위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톈진시는 사회보험요율을 인하하는 동시에 보험가입자의 사회보험 대우 산정 방법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올해 5월1일부터 국가 일괄 적용에 따라 톈진시는 기업 종업원 기본양로보험 기업부담비율을 19%에서 16%로 낮춰주고, 기관은 20%에서 16%로 인하했다. 6월말까지 기업 비용 20억 위안이 경감됐으며, 올해 연간 기업 비용은 60억 위안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15년부터 실업보험요율을 3차례 나누어 단계적으로 인하한 것에서 텐진은 실업보험요율을 계속 단계적으로 인하했다. 기업 및 종업원의 부담비율은 각 0.5%로 집행되고, 집행 기간은 2020년7월31일까지로 연장된다. 6월말까지 기업 비용이 6억5천만 위안 줄었고, 2019년 연간 기업 비용 13억 위안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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