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위안화 환율, 중국 경제 펀더멘탈과 일치(8.12, 인민일보)
ㅇ ’19.8.9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제4조항 협상 보고서>를 발표, ’18년 중국의 국민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이 약 1%p 하락한 0.4%를 기록하였으며 위안화 환율 수준이 중국 경제 펀더멘탈과 기본적으로 일치한다고 평가함.
- 다니엘 제임스(James Daniel) IMF 중국 업무 주관은 ’18년 위안화 환율에 뚜렷한 고평가나 저평가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
ㅇ 한편, 동일 중국 인민은행은 <’19년 2분기 중국 통화정책 집행 보고서>를 발표, ’19년 이래 위안화 환율이 시장 수급을 기반으로 하고 통화바스켓 환율 변화를 참고로 하여 양방향(절상-절하)으로 변동하였으며,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성을 유지하였다고 평가함.
- 상반기 달러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최고 6.6850위안, 최저 6.8994위안을 기록하였고 거래일 118일 중 53일은 절상, 64일은 절하, 1일은 전거래일과 동일하였으며, 일일 최대 절상폭은 0.70%, 일일 최대 절하폭은 0.61%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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