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소비 촉진’이 다수 지역 경제 정책의 키워드(8.6, 증권일보)
ㅇ 금년 이래 ‘소비 촉진’이 다수 지역 경제 정책의 키워드로 자리매김한 바, 베이징, 상하이, 허난, 산시(山西), 광저우 등 지역에서 소비 촉진 관련 정책을 발표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음.
- (베이징) <야간경제 번영을 통한 소비 성장 촉진에 관한 조치>를 발표(7.9), ’21년까지 베이징시 전체를 ‘밤의 수도(夜京城)’ 랜드마크로 삼고 상권과 생활권을 구축하여 소비 수요를 충족
- (광저우) <소비 촉진 체제·기제 완비 시행방안(’19년~’20년)>을 발표(3.22), 광저우-홍콩-마카오 간 여행사와 가이드 자격을 상호 인정하는 등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관광 일체화 협력 기제를 구축
- (산시) <소비 촉진 체제·기제 완비 시행방안(’19년~’22년)>을 발표(6.1), 문화관광, 건강, 양로, 체육, 가사, 교육 등 6대 분야에서 시장 진입 제한을 한층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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