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19년 상반기 취업 및 사회보장 통계 발표(7.25, 인사부)
ㅇ ’19.7.25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이하 인사부)가 ’19년 2분기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19년 상반기 중국의 취업과 사회보장 통계를 아래와 같이 발표함.
ㅇ (취업) ’19년 상반기 도시 신규 취업자수는 737만 명으로 한해 목표치의 67%를 완수함. 6월 말 기준 전국 도시 조사실업률*은 5.1%로 목표치인 5.5% 이내로 통제되었으며, 전국 도시 등기실업률**은 3.61%로 전년 동기대비 0.22%p 하락
* 전국 도시 조사실업률: 국제노동기구(ILO)에서 통용되는 지표로 실업자가 도시 상주 경제활동 인구(농민공 포함)에서 차지하는 비중
** 전국 도시 등기실업률: 중국 특유의 통계 지표로 중국 노동보장 부처에 등록되어 있는 실업자(비농업 호적 보유자)가 취업자(농촌 유입 노동력 등 제외)와 실업자의 총합에서 차지하는 비중
- 이밖에 ’19년 대학 졸업생은 834만 명으로 현재 취업 수준이 예년과 비슷한 상태를 유지
ㅇ (사회보장) 6월 말 기준 전국 기본 양로보험, 실업보험, 공상보험 기금의 총 수입은 2.87조 위안(전년 동기대비 8.6% 증가), 총 지출은 2.47조 위안(15% 증가), 누적 잔여액은 6.96조 위안을 기록함.
- 또한 사회보험료율 인하 업무의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한바, 전국 기업 직원 기본 양로보험, 실업보험, 공상보험 감세액이 총 1,288억 위안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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