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시진핑,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9차 회의 주재(7.24, 신화사)
ㅇ ’19.7.24 시진핑 주석의 주재로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9차 회의가 개최된 바, 시 주석은 개혁이 심화 추진될수록 나태한 태도를 지양하고 취약한 부분 보완과 착실한 이행에 집중하며 발전을 저해하는 시스템적 폐단을 제거해야 한다고 언급함.
* 중앙전면심화개혁위원회 제9차 회의 채택 문건 목록
- <국가기술윤리위원회 조직방안>, <지재권 보호 강화에 관한 의견>, <중의약 계승과 혁신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 <농촌 공공 인프라 관리·보호 체제 개혁 심화에 관한 지도의견>, <장성(長城), 대운하(大運河), 장정(長徵) 국가문화공원 건설방안>, <국토 공간 계획 시 3개의 통제선 획정·이행에 관한 지도의견>, <인터넷 종합 관리 체계 구축 가속화에 관한 의견>, <지역 의료센터 건설 시범운영 업무방안>, <국가 산업·교육 융합 건설 시범운영 시행방안>, <선전의 중국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 지지에 관한 의견>,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 경제무역 협력시범구 건설 총 방안>
ㅇ 동 회의 시 채택된 문건 중 주요 문건의 내용은 아래와 같음.
- (지재권 보호 강화) 지재권 보호 업무 시스템을 개혁하고 법적, 행정적, 경제적, 기술적, 사회적 수단을 종합 운용하여 지재권 보호 역량과 수준을 제고
- (인터넷 종합 관리 체계 구축) 인터넷 종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깨끗한 사이버 공간을 구축하는 것은 19차 당대회의 중요한 지시 중 하나
- (선전 중국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 건설) 취지는 선전에서 개혁개방을 견지하고 질적 발전의 요구를 이행하며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건설 기회를 활용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의 모범 도시 사례를 형성하기 위함
-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 경제무역 협력시범구 건설) 칭다오에 동 시범구를 건설하는 것은 일대일로 국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국과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 상호연계를 강화하여 동-서와 내륙-해상을 연계하는 개방 구도를 형성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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