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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8년 외자 순유입액 약 3,000억 위안 달성 (11.14, 증권일보)
등록일 2018.11.16
[주중한국대사관]18년 외자 순유입액 약 3,000억 위안 달성 (11.14, 증권일보)

ㅇ 금년 이래 후강퉁*과 선강퉁**을 통해 중국 A주 시장에 유입된 자금은 총 2,997.9억 위안이며, 11.1~13 간 유입된 자금은 총 382.53억 위안으로 이 중 후구퉁(후강퉁 중 홍콩→상하이 증시 매매) 순 유입액은 249.06억 위안, 선구퉁(선강퉁 중 홍콩→선전 증시 매매) 순 유입액은 133.47억 위안을 기록함.

* 후강퉁: ‘14년 추진된 상하이 증시-홍콩 증시 간 교차 매매 허용 제도로 △후구퉁(홍콩→상하이 증시 매매), △강구퉁(상하이→홍콩 증시 매매)으로 구분

** 선강퉁: ‘16년 추진된 선전 증시-홍콩 증시 간 교차 매매 허용 제도로 △선구퉁(홍콩→선전 증시 매매), △강구퉁(선전→홍콩 증시 매매)으로 구분

ㅇ A주의 대외 개방이 강화되면서 외자가 A주 시장의 주요 자금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바, 중앙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금년 3분기 말 기준 외자가 A주 시장에서 보유한 자금은 시가 1.28조 위안으로 A주 유통 시가총액의 3.24%를 차지함.

※ 외자는 후구퉁, 선구퉁을 통해 유입된 자금과 QFII(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 투자 자금을 지칭

ㅇ 진다라이(金達萊) 태평양(太平洋)증권 분석가는 최근 외자의 적극적인 유입은 자본 유출 압박의 완화로 외자가 A주 시장에 더욱 큰 매력을 느끼게 된 점과 외환 리스크 완화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함.

- 이밖에 10월 이래 중소기업의 융자 어려움 해소를 위한 정책 시행으로 실물경제 및 A주 시장의 유동성이 개선되었으며, 중미 무역 마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 역시 원인이라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