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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미 재정부, 중국 환율조작국 미지정 (10.18, 신화망 등)
등록일 2018.10.19
[주중한국대사관]미 재정부, 중국 환율조작국 미지정 (10.18, 신화망 등)

ㅇ ’18.10.17(현지시각) 미국 재정부가 발표한 반기 환율 정책 보고서인 <국제 경제 및 환율 정책 보고>에 따르면 중국 포함 미국 주요 무역 파트너를 모두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함.

- 그러나 중국, 일본, 독일, 한국, 스위스, 인도 등 6개국을 환율정책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바, 미국 재정부는 위안화 환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언급

ㅇ 환구시보(10.18)는 미국 중간선거(11.6)가 다가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경제적 성과를 위해 미국 재정부에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도록 요구하는 등 여러 차례 미국 관련 부처에 압박을 가하였다고 언급함.

- 그러나 금번 환율 보고를 통해 미국 재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뒤따르지 않았음을 알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얼마 전 FRB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속에서도 미 금리 인상을 견지하며 독립성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