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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창장삼각주 지역, 5G 건설 가속화 계획 (7.18, 경제참고보)
등록일 2018.07.20
[주중한국대사관]창장삼각주 지역, 5G 건설 가속화 계획 (7.18, 경제참고보)

ㅇ 경제참고보(7.18)에 따르면 창장삼각주 3성 1시(장쑤성·저장성·안후이성, 상하이시) 정부가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및 차이나 타워와 <5G 시험 사용 창장삼각주 디지털경제 우선 발전 전략적 제휴 기본협정>을 체결한 바, 계약 체결측 간 5G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광범위하고 심도있는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기로 함.

- 동 <협정>에 따르면 금년 창장삼각주에 중국 최대 규모의 5G 야외 기술 테스트망을 구축하고 ’19년 중국 내 시범 상용화를 진행하며, ’20년에는 정식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

ㅇ 3대 통신업체인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이 발표한 5G 시범 운영 도시 명단에 따르면 상하이시, 장쑤성 난징시, 저장성 항저우시, 안후이성 쑤저우시 등 4개 도시가 포함되어 있고, 상기 도시들은 이미 계획에 따라 시범 운영 작업을 개시함.

- 이중 상하이시의 경우 국제 최고 기준과 수준을 목표로 5G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며,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ICV, Intelligent Connected Vehicle), 스마트 도시(Smart City) 등 5G의 응용 방법을 모색할 계획

ㅇ 이밖에, 3대 통신업체는 5G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하여 창장삼각주 내에서 5G 네트워크를 시험 사용하고, 역내 지능망을 활용하여 의료보험, 사회보험, 대중교통 등 공공 서비스의 상호연계를 추진하며, 3성 1시 정부 부처가 지역 범주를 초월한 인구, 교통, 환경 등 통합 관리감독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