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18년 상반기 외자 유치 상황 발표 (7.12, 상무부)
ㅇ 가오펑(高峰) 대변인은 상무부 정례 브리핑(7.12) 시 ’18년 1~6월 중국의 외자 유치 상황을 발표함.
- (신설 기업 빠른 증가, 외자 사용액 소폭 상승) 동 기간 신설된 외자기업은 29,591개(전년 동기대비 96.6% 증가), 실제 외자 사용액은 4,462.9억 위안(1.1% 증가)을 기록하였으며, 달러 환산 시 683.2억 달러(4.1% 증가)를 기록
- (첨단기술 제조업 성장세 유지) 동 기간 제조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1,348.3억 위안(4.9% 증가)이며 첨단기술 제조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433.7억 위안(25.3% 증가), 첨단기술 서비스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500.3억 위안을 기록
- (FTZ 견인 역할 발휘) 11개 FTZ에 신설된 외자 기업은 4,281개, 실제 외자 사용액은 578.4억 위안(32.6% 증가)을 기록하여 전체 외자 사용액 중 13%를 차지하였고, 이밖에 서부지역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288.4억 위안(13.2% 증가)을 기록
- (주요 투자 원천국(지) 양호한 증가세 유지) 동 기간 대중국 주요 투자 원천 국가·지역은 △영국(82.5% 증가), △마카오(78.7% 증가), △한국(43.8% 증가), △미국(29.1% 증가), △싱가포르(19.7% 증가) 등이며, 이밖에 아세안 및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대중국 투자액 증가율은 각각 24.4%, 24.9%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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