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뉴스레터

  • 홈
  • 비즈니스속보
  • 뉴스레터
게시물 상세보기
[참고자료]상하이, 올해 신에너지차 4만 3000대 이상 보급 계획 (인민망 한국어판 7.13)
등록일 2018.07.16
[참고자료]상하이, 올해 신에너지차 4만 3000대 이상 보급 계획 (인민망 한국어판 7.13)

지난 11일, 상하이시가 발표한 <상하이시 청정공기행동계획(2018-2022년)> (이하 ‘계획’)에서는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2018-2022년 신에너지 자동차(표준차)를 매년 4만 3천 대, 5만 대, 6만 대 이상 보급하고, 신규 및 리모델링한 공무용 차량 중 신에너지차 비중은 80% 이상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의 출범은 상하이시의 환경 공기질 개선과 초미세먼지(PM2.5) 저감, 오존(O3) 오염 추세 억제, 시민의 건강 보장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상하이는 창싼자오(長三角: 창장삼각주) 자동차 격지 동시 관리 정보공유플랫폼을 건설 및 완비하고 고오염 자동차의 법집행 감독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계획’은 2020년까지 상하이 궤도교통 운영노선은 약 800km, 버스 전용도로는 약 450km에 달하도록 해 대중교통 외출 비중을 더 높이고, 도심 대중교통 등 녹색 외출 비중이 55%에 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그 중 궤도교통 여객수송량이 대중교통 여객수송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할 방침이다. 2022년, 도심지역 대중교통 등 녹색 외출 비중은 60%에 달할 계획이다. 보행, 자전거 교통시스템 건설을 계속 강화한다. 또 자동차번호판 총량 통제 정책을 진일보 이행하고 비영업 소형 여객 운수 차량 한도 경매제도를 완비하며 맞춤형 버스, 시간당 렌트, 카풀 등 신형 녹색 공유 교통모델의 규범화 발전 촉진을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