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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국, 독일과 20여 개 협력 문건 체결 (7.11, 21세기경제보도)
등록일 2018.07.13
[주중한국대사관]중국, 독일과 20여 개 협력 문건 체결 (7.11, 21세기경제보도)

ㅇ ’18.7.9 리커창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주재로 진행된 제5차 중국-독일 정부 간 협상 종료 이후, 양국 총리 임석 하에 농업, 교육, 청년, 보건, 화학공업, 통신, 자동차,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20여 개의 양자간 협력 문건이 체결되었으며, 총 금액은 300억 달러에 달함.

ㅇ ’18.5월 앙겔라 메르켈 총리 방중 시 양국은 디지털화와 혁신 협력을 핵심으로 인공지능, 신에너지 자동차, 자율주행 등 신흥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제조 등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협력 잠재력을 발굴함으로써 양국 간 협력의 새로운 엔진을 발굴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

- 이에 따라 금번 리커창 총리 방독 기간 양국은 시범적인 의미가 있는 정부 및 기업 간 협력 성과를 도출

ㅇ 금번 양자간 경제무역 협력 성과 중 자동차 분야 협력이 업계 내외의 주목을 받았는 바, △칭화대학교-다임러 AG, △NIO(蔚來汽車)-보쉬(BOSCH), △CATL(寧德時代)-튀링겐주 정부, △Brilliance Auto(華晨集團)-BMW 간 협력을 포함하여 다양한 협의 혹은 MOU가 체결됨.

ㅇ 푸위우(付於武) 중국 자동차공정학회(SAE-China) 명예이사장은 자동차 분야에서 신기술 공동 개발에서부터 합자기업 설립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경제무역 협력 프로젝트가 체결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