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인터넷+’를 활용한 민생 개선 강조 (6.5, 인민일보)
ㅇ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銀川)시를 시찰(6.4)하며 ‘인터넷+’를 활용한 주요 민생 분야 복지 증진을 강조하면서, ‘인터넷+’를 통해 양질의 자원을 직접 향유할 수 없는 빈곤지역 주민들에게 양호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지시함.
ㅇ 리커창 총리는 ‘인터넷+’ 및 창업 발전 현장을 시찰하고, 아래 지시함.
- (인터넷+의료·건강) 인촨시 스마트 인터넷 병원이 지역사회에 보급되어 원격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는 보고를 청취하고 동 지역 환자와 베이징 의사 간 원격 진료 현장을 시찰하였으며, 닝샤 지역이 ‘인터넷+의료·건강’ 시범구역 구축 시 선두에서 참여하여 지역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함.
- (인터넷+교육) 학생들이 스마트 교실에서 개인 테블릿 PC를 활용하여 수업에 참여하는 장면을 시찰하고, ‘인터넷+교육’을 통해 빈곤 지역 아이들이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할 것과 지방 의무교육 교사의 평균 임금이 현지 공무원의 평균 임금보다 낮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함.
- (창업센터) 500여 개 창업기업이 입주해있는 iBi 육성센터(i: 정보기술(IT), B: 바이오 과학기술, i: 지식재산권)에서 인터넷 및 자체 연구개발한 스마트 식별기술을 활용해 진행되는 광산 원격 채굴 현장을 시찰하고, 더욱 양호한 창업·혁신 환경을 조성하여 더욱 많은 청년들의 역량 발휘를 도울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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