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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전자상거래, 일자리 창출 효과 발휘 (6.6, 인민망)
등록일 2018.06.08
[주중한국대사관]전자상거래, 일자리 창출 효과 발휘 (6.6, 인민망)

ㅇ 중국 상무부 전자상거래·정보화사(司)가 발표(5.29)한 <’17년 중국 전자상거래 발전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업계 및 관련 업계 종사자가 총 4,250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함.

- 한편,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발표(5.21)한 <’17년도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 사업 발전 통계 공보>에 따르면 ’17년 말 전국 취업자는 7억 7,640만 명을 기록한 바, 이는 취업자 18명 중 1명이 전자상거래 업계 및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음을 의미

ㅇ 전자상거래 업계 취업자의 방대한 규모는 전자상거래 업종의 빠른 발전에 기인한 바, ’17년 전국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29.16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1.7% 증가하였고, 온라인 소매액은 7.18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2.2% 증가함.

- 이밖에, 톈마오(Tmall), 타오바오(taobao) 플랫폼의 판매업체 1,285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43.8%의 업체가 전자상거래 업무량이 연평균 50% 이상 증가했다고 답변, 60% 이상의 업체가 전자상거래 업계 종사자의 월 평균 임금이 6,000위안 이상이라고 답변

ㅇ 한편, 최근 전자상거래가 창업과 혁신의 주요 선택지가 되면서 농촌의 잉여 노동력, 귀향 창업자, 퇴역 군인 등을 위해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함.

- 저장성의 경우 전자상거래 전문 마을이 506개로 20만 명의 취업을 견인하였고, 구이저우의 경우 관련 부처가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자상거래 업종 종사를 장려하고 있으며, 티베트의 경우 현지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전자상거래의 농촌 진출을 추진하고 온라인상 송이버섯, 동충하초 등 특산품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