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일부 소비재 최혜국대우(MFN) 관세율 인하 발표 (5.31, 신화망)
ㅇ ’18.5.31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7.1부터 일부 일용 소비재에 대한 최혜국대우(MFN) 관세율을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이로 인해 1,449개 세목의 평균 세율이 15.7%에서 6.9%로 하향조정될 예정임.
- 또한 금번 최혜국대우 관세율 조정으로 인해, 7.1부터 210개 수입 상품의 최혜국 잠정세율이 취소되며, 나머지 상품의 최혜국 잠정세율은 지속 이행
ㅇ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판공실 관계자는 일용 소비재의 수입 관세를 광범위하게 인하하는 것은 특색있는 우수한 제품의 수입을 확대함으로써 더 나은 생활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국민들의 성취감과 행복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함.
- 또한 공정 경쟁 환경 구축, 소비재의 공급측 구조 개혁 심화, 개방 확대 등에도 도움이 되는 바, 이는 중국이 자발적으로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 조치이자 실질적 행동이라고 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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